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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재해 통계지표입니다.
현장의 위험도를 수치로 분석하고, 사고 예방을 위한 기준을 제공해 주는 중요한 도구이죠.

이 글에서는 연천율, 빈도율, 강도율, 종합재해지수, 환산율, 세이프티 스코어까지 모든 핵심 지표를 쉽게 정리했습니다.

 

1. 연천인율 

  • 의미: 연간 근로자 1,000명당 재해자 수
  • 계산식: 연천율 = (연간 재해자 수 ÷ 연평균 근로자 수) × 1,000
예: 연천율이 5라면 1,000명이 1년 동안 일했을 때 5명이 재해를 당했다는 의미

 

2. 빈도율 (F.R: Frequency Rate) = 도수율

  • 의미: 100만 근로시간당 요양재해 건수
  • 계산식: 빈도율 = (요양재해 건수 ÷ 연근로시간수) × 1,000,000
예: 빈도율 20.89 = 100만 시간당 20.89건의 재해 발생

 

3. 강도율 (S.R: Severity Rate)

  • 의미: 100만 시간당 근로손실일 수
  • 계산식: 강도율 = (총 요양근로손실일 수 ÷ 연근로시간수) × 1,000
예: 강도율 14는 평생 일했을 때 14일간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의미

 

4. 종합재해지수 (F.S.I)

  • 의미: 빈도율과 강도율을 곱하여 위험도 종합 판단
  • 계산식: 종합재해지수 =  √ 빈도율 × √ 강도율

 

5. 환산율

  • 환산강도율 (S): 강도율 × 100
  • 환산도수율 (F): 10 – 도수율 × 0.1 

 

6. 세이프티 스코어 (Safe-T Score)

  • 의미: 과거와 현재의 안전 수준 비교
  • 계산식:
    세이프티 스코어 = (현재 빈도율 – 과거 빈도율) ÷
    √(과거 빈도율 ÷ 근로 총시간수) × 1,000,000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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